[건강한 여름나기] 냉방병, 여름감기, 여름 배앓이로부터 우리아이 면역력을 지키는 "2426 육아법"을 알려드립니다~ (아이누리한의원)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병, 여름감기, 여름 배앓이로부터 우리아이 면역력을 지키는 "2426 육아법"을 알려드립니다~

 

맞추자! 24~26℃의 실내온도
마시자! 24~26℃의 미온수
여름철 건강한 온도! 24~26℃

 

여름 육아 수칙 10계명

 

1) 실내 온도는 24~26℃, 실내 외 온도 차는 5℃미만으로 조절하세요.

지나친 냉방은 아이의 면역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한방에서는 여름은 좀 덥게, 겨울은 좀 춥게 지내야 건강한 면역력을 가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실내 온도를 24~26도로 높이고 실내 외 온도 차는 5도 미만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 실내 온도를 24~26도로 조절해 주세요

 

 2) 냉방기 바람이 아이 몸에 직접 닿지 않는 것이 좋아요.

냉방기의 바람이 아이 몸에 직접 닿으면 모공이 닫히고 소름이 돋는 등 체표면적을 작게 하는데,

이런 강한 냉방기 바람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몸의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 오래 있을 때 어지러움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냉방병입니다.

 

3) 냉방기를 가동할 때는 1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주세요.

냉방기를 가동할 때는 일정기간마다 환기를 해 주셔야 합니다~^^

냉방병이 생기게 되는 원인의 하나는 안좋은 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시는 공기가 상쾌하고 깨끗할 수 있도록 1시간마다 10분이상 환기시켜주세요.

 

4) 실내 습도는 40~60%를 유지하세요.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아이와 가족들 몸에 좋지 않아요~

비 오는 날에는 보일러를 켜거나 덥지 않더라도 냉방기로 제습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5) 대중교통이나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는 얇은 긴 소매 옷, 양말을 준비하세요.

 

땀을 흘린 아이가 체온을 잃지 않도록 긴 옷과 양말을 준비해 주세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다가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에서 차가운 공기를 만나면 땀이 식게 되는데요, 이 때 땀이 식으면서 체온을 잃지 않도록 얇은 긴 소매 옷이나 양말을 신어 체온을 유지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냉방이 잘 되는 공간에 있다면 더욱 옷을 입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땀에 젖은 옷은 바로 갈아 입혀주세요.

아이가 땀을 흘렸다면 감기가 걸리지 않게 바로 갈아 입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따뜻한 물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자주 먹여 주세요.

 

 

덥다고 해서 차가운 물만 마시면 안되겠죠? 이럴 수록 몸은 따뜻하게 해 줘야 한답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는 만큼 따뜻한 물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덥지 않은 아침•저녁 시간에 가벼운 운동을 30분 정도 시켜주세요.

해가 진 저녁시간에 운동 하는 것은 건강에도 좋고 땀을 흘리고 샤워를 하면 기분까지 상쾌해 진답니다^^

 

기분 좋은 땀은 아이의 육체, 그리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9) 냉장고에서 꺼낸 찬 음식, 찬 음료, 찬 과일은 실온에 30분 정도 둔 후 먹이세요.

찬 음식과 찬 음료, 찬 과일로 아이들의 몸이 갑자기 차가워지지 않도록 냉장고에서 꺼낸 후 미지근한 온도가 되었을 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10)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도록 해주세요.

모든 질병의 예방은 청결에서 시작하죠?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치카치카~ 기분 좋은 양치질~!!

 

우리 아이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면 하이썸머 클리닉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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