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차 누리모임](1)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해 보았어요 (아이누리한의원)

9월의 마지막을 며칠 안 남긴 날,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제 23차 누리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누리모임에서는 여러가지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아름다운 가게'의 김홍구 팀장님이 오셔서 강연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아름다운 가게 본 적 있으신가요?

 

전국 132곳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

이제부터 조금 알아볼까요?

사회공헌에도 조금씩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누리이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들었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사회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가게입니다.

아름다운 가게도 아이누리한의원과 같은 2002년에 설립되었다고 해요 !

 

 

 

 

팀장님의 바지도 여기서 구입한 거라고 자랑하셨는데, 멋있죠? ^^

Reuse, Reduce, Recycle이라고 해서 재사용하고 절약하는 법, 그리고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재사용의 예를 보여주시면서 초록색 건물의 집이 있었는데 게토**의 초록색 1.5L 페트병을 반으로 갈라 만든 지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페트병은 녹여서 실을 뽑아 섬유로도 재탄생되기도 한다니 여러모로 신기합니다!

 

 

 

 

경청하는 아이누리안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지역점에서 오셔서 자리를 채워 주셨답니다 ~

 

 

 

 

소소한 물건이 모여 세상을 바꿉니다.

마지막 말이 뭉클 하네요 ~ ^^

 

아름다운 가게에 대한 더욱 다양한 정보를 보시려면 아이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답니다.

http://www.beautifulstore.org/

 

 

 

 

아름다운가게에서 재사용 문화운동을 하기 위해 재제조 사업이나 여러가지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기부할 때까지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이 보기 좋았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메모를 하시는 분당점 이창원 원장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난 것일까요? ^^

 

앞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아이누리한의원이 함께 일구어갈 행사,

여러분들도 궁금하시죠?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이상 누리모임에서 만난 아름다운 가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