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름방학 끝! 개학 준비 이렇게 해요

본문

반응형
SMALL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다가오면서 부모님이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방학 동안 늦잠을 자고, 밤 늦게까지 티비를 보거나 혹은 게임을 해서 수면시간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식사를 하는 시간도 규칙적이지 않고 하루 일과 중에 낮잠을 자기도 하고요. 하루종일 빈둥대다가 학교에 갑자기 다니느 것은 적응이 안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주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심리적, 신체적 증상이 지속된다면 성장발육에 문제가 생기거나 학습 부진이거나 성격 형성에 문제가 될 수있으므로 신경을 써야합니다.




생활리듬과 학습리듬을 되찾아요

학교 생활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패턴을 학교 생활에 맞추는 것인데요. 등교시간과 비슷하게 일어나도록 하고 차차 혼자서 일어나도록 돕습니다. 방학 과제물은 체크하여 계획을 세우고 확인하면 밀리지 않고 할 수 있지만 이미 많이 밀려버린 것은 시작하는 것도 쉽지 않지요. 숙제를 억지로 하는 것 보다는 즐겁게 방학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면서 옆에서 같이 해주시면 아이들도 놀이처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제는 잘 보관하여 둡니다. 


개학 전, 저학년일 수록 부모님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요. 3~4일전에 가방과 실내화는 깨끗이 세탁하고 빠진 과제물이 없는지 자녀와 챙기고 알림장, 필기도구, 방학 숙제물을 전날 마지막 확인합니다.  



방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방학동안 즐거웠던 것은 무엇이고, 하고 싶었지만 못한 일은 무엇이며, 남은 방학을 즐겁게 보내려면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일수록 개학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데요. 아이들의 느낌이나 감정을 잘 들어주는 것으로 아이에게 도움이 될거예요. 만약 방학 동안 자녀에게 큰 변화가 있어서 학교에 가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교사에게 이를 알리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을보약으로 몸의 면역력을 올려보세요.

개학은 아이에게 빡빡한 학교 생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방학숙제나 학교준비물 만을 신경쓸 것이 아니라 학교 생활을 원활히 잘 할 수 있는지 몸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호흡기가 약해 감기 걱정을 하거나, 소화기가 약해 밥을 잘 안먹거나, 속열이 많아 땀도 많고 더위를 잘 타는 아이라면 성장의 계절인 가을에 몸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