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마스터입니다.
우리 아이가 땀을 많이 흘려서 피부가 우둘두둘하다면, 당연히 걱정이 되죠?
더운 날 땀을 배출하면서 우리 몸을 시원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이 흘리면 좋지 않은건 좋지 않습니다.
아이는 조금만 뛰어도 땀을 잘 흘리죠.
아이가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면 이마와 목 주위에 땀띠가 생기기 쉽고 심한 경우는 등이나 겨드랑이, 가슴, 배, 팔다리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땀띠는 땀샘의 구멍이 막히면서 땀이 제대로 나오지 못해서 생깁니다. 가벼운 경우는 크게 가렵지 않으며 시원하게 해 주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땀띠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를 좀 시원하게 키우고, 땀이 나면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은 면으로 된 것이 땀 흡수가 잘 되어 좋습니다. 목에 수건 같은 것을 감아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땀이 났을 때 잘 닦아주는 것이 좋답니다^^
땀 많으면 주의해야 할 것, 바로 냉방병입니다.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면 옷이 젖은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로 그냥 두면 옷이 마르면서 아이의 체온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여름철 냉방법을 예방해요:)
이럴 때 아이누리 2426 육아법을 다시 확인해 보고 실천해야 한답니다!
'땀 많은 아이, 혹시 다한증?'이라는 질문에 아이누리한의원 안산점 이주호 원장님께서 답변 주셨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엄마가 모유수유해도 괜찮을까요? (0) | 2013.03.20 |
---|---|
한약을 먹으면 살찐다는 말, 맞을까요? (0) | 2013.02.24 |
아이누리한의원 계절별, 연령별 아이 건강 정보 (0) | 2013.02.22 |
밤늦게 자는 부모의 나쁜 습관을 배운 아이가 더 자주 아파요~ (1) | 2012.12.24 |
환절기 때마다 콧물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입 벌리고 자서 걱정이에요~ (0) | 2012.11.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