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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과식해서 체했을 때 5가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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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나서 체한 경험 많이 있을거예요. 평소에 많이 먹지 못했던 맛있는 명절음식을 보면 아이가 자제력 없이 먹을 수가 있어요.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많이 먹어서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키지 못해 속이 더부룩 한 것을 체했다고 합니다. 체했을 때의 관리법을 잘 알아보고 설 명절에 아이가 체했을 때를 미리 대비해요.



손으로 지압을 해 주세요.


엄지와 검지 사이를 지압해 본 적 다들 있으실거예요. 한의학에서는 이 혈자리를 합곡이라고 합니다. 체했을 때 이 부분을 꼭꼭 누르면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지압을 반복하면 체증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했다고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콜라와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을 하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소화가 된 듯한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음료수를 마시면서 함께 마신 공기가 나오는 것일 뿐 소화를 돕지는 않아요. 탄산음료 대신 매실차를 마시면 아이의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체할 것 같다면 매실액을 조금 챙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무조건 먹지 않는 것 보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요. 


소화가 잘 안되어 속이 더부룩할 땐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한 증상과 더불어 구토나 설사가 있을 땐 탈수현상을 막도록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배가 편해졌다면 체했을 때 음식을 먹을 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요. 죽이나 미음을 먼저 먹여본 후 이상이 없다면 함께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다시 체할 경우를 대비해 당분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해요. 음식을 먹을 때도 소화가 잘 되도록 꼭꼭 씹어먹는 습관이 들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정말 간단한 미음만들기 방법

1. 쌀을 1시간 정도 불린 후 믹서기에 물 100ml와 불린 쌀을 넣고 갈아줍니다.

2. 냄비에 갈아준 쌀과 물을 충분히 넣고 끓여줍니다. 

3. 밑이 눌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만들면 미음 완성입니다.


엄마손은 약손! 배를 만져주거나 등을 두드려 주세요. 


아이가 체했을 때 엄마의 손은 약손이 됩니다. 양 손을 비벼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손을 따뜻하게 한 뒤 아이의 배를 시계방향으로 배꼽 주위를 원 모양으로 문질러 줍니다. 아이가 소화가 되지 않을 때나 변비일 때도 배를 만져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등을 두드리거나 문질러 주는 것도 소화를 돕는데 도음이 됩니다. 



아이가 아파하면 꼬옥 안아주세요


아이가 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심리적으로 불안한 아이를 안아주고 토닥여 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의 귀성길로 인해 피곤해졌거나 많은 친척들을 만나고 낯선 환경을 만난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대화를 많이 해서 명절에 적응하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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