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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마스코트 부비의 봄나들이 소식

건강한 미래, 아이누리/아이누리 소식

by 아이누리 2013. 5.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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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기 좋은 화창한 5월, 아이누리 식구들이 시청으로 부비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여름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점심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 시청광장에는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대회로 많은 인파들이 있었어요. 수많은 인파가 지나간 후 잔디밭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있었어요. 바로 이때 풍선을 가득 든 부비가 시청광장에 나타났지요! 부비와 사진도 찍고 아이누리한의원에서 준비한 선물과 노란 풍선도 나눠드렸답니다.


아이누리 부비


아이들은 외출에서 받는 풍선을 정말 좋아하잖아요. 줄을 서서 받아야 했지만 아이들은 꾹참고 잘도 기다리더라고요. 눈에 확 띄는 노오란 풍선을 들은 꼬마 친구들이 많아질수록 부비는 더더욱 즐거웠답니다. 헬륨 풍선은 받자마자 날아가기도 했지만, 걷고 뛰어도 둥둥 떠있는 풍선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누리 부비 아이누리 부비


옛날 서울시청 건물인 서울도서관이 토요일에 개관을 해서 도서관을 찾아온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서울도서관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로 서울 시민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해요. 풍선을 들고 좋아하던 친구들이 서울도서관에 다시 왔을 때 부비와 함께 한 기억이 기분좋게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아이누리한의원 마스코트 부비와 함께 사진촬영을 한 가족이 참 많았어요. 귀여운 부비보다 더 사랑스러운 아이들 덕에 보는 이들도 모두 행복해졌습니다. 온가족의 나들이에 부비가 함께 해서 좋은 추억이 쌓였기를 바래요. 이렇게 촬영한 사진은 아이누리한의원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을 거에요. 


부비와 아이누리 가족들은 연등축제가 있던 청계천의 많은 인파를 피해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했어요. 무더운 날씨 덕분에 광화문 분수도 톡톡히 제몫을 했는데요. 온몸이 흠뻑 젖도록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하더라고요. 시원하고 재미있어 활짝 웃는 친구들이 참 많았답니다!

 


혹시 그날 부비를 보신 분 계신가요 실제로 부비를 '강아지다!!'라며 뛰어오는 친구들도 있었고, 아이누리에 다니고 있다고 반가워하는 가족들도 있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의 외출에 부비도 아이누리 가족들도 모두 즐거웠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시간이 정말 짧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는 부비와 아이누리가 되도록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도록 할게요. 다음에도 함께 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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