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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한의원 겨울성장 하이윈터클리닉

건강한 미래, 아이누리/아이누리 소식

by 아이누리 2013. 10.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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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고 따뜻한 이불을 덮어주었는데 자녀는 덥다고 발로 차버린 경험 있으실거예요. 건강한 아동은 성인보다 열이 많아 부모가 쌀쌀하다고 느끼는 날씨가 자녀에게 적당한 온도일 때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원래 몸에 열이 많기도 하고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활발하게 움직이며 쉴 새 없이 열을 내면서 더운 여름보다 더 수월하게 겨울을 보냅니다. 하지만 유독 추위를 많이 타서 조금만 찬바람이 불어도 감기에 걸리는 자녀가 있습니다. 추위를 타는 아이는 열을 만들고 발산하는 몸의 대사기능이 허약한데요. 모든 것이 움츠러드는 겨울,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와줄 아이누리한의원 겨울클리닉 하이윈터클리닉을 만나보세요. 



1. 호흡기가 약한 자녀의 면역력을 높여 잔병치레를 이겨내요.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 한방에서는 열을 만들고 발산하는 몸속 대사기능이 활발하지 않고 허약하다고 봅니다. 잠깐의 바람에도 쉽게 감기에 들고 비염이나 장염 등 잔병치레가 잦다면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운이 병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한번 걸린 감기가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다 나아가다가 다시 감기에 걸기면서 질환을 앓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도 성장에 필요한 힘을 잃게됩니다. 면역력을 올려 잦은 감기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쑥쑥 클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는 치료를 합니다. 


2.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서 소화불량과 장염을 예방해요. 

손과 발이 차갑고 속이 차가운 자녀는 겨울에 바이러스 장염이나 만성 장염에도 쉽게 걸립니다. 소화기 계통이 냉하면 음식을 소화하고 배설, 흡수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영양분이 잘 흡수되지 않으면 키가 크는 것도 늦춰집니다. 소화기가 약한 것은 비위가 약하다는 것으로 한방에서는 비위의 기능을 회복하고 기혈 흐름을 돕는 치료를 합니다. 소화기 면역력이 높아지면 소아비만과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이 줄어들어 배앓이가 잦아 활동하는데 문제가 있었던 현상도 좋아져 집중력까지도 높아집니다.   


3. 허약한 자녀의 원기를 회복시켜 발달을 도와요. 

허약한 아이일수록 대사능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약해 같은 추위라도 겨울을 더 탑니다.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원기와 진액을 채워 건강기운을 높이는데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의 개선을 돕습니다. 몸 안에서 열을 내는 생강차를 마시거나 따뜻하게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몸에 좋은 음식과 건강한 생활관리로 원기가 부족한 허약체질을 바꾸고 뼈와 근육까지 발달하면 계절마다 오는 알레르기 질환에도 면역을 만들어 깨끗한 피부를 만드세요.



겨울철 질병을 예방하여 다음해 봄철에 건강하게 쑥쑥 자라는 성장에너지를 아이누리 한의원의 겨울클리닉을 통해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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