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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 장마철 식중독, 곰팡이 질환!어떻게 예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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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 장마철 식중독, 관절통! 어떻게 예방할까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쉬워서 쉽게 피곤해지고 음식에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여름철은 더위 때문도 힘들지만 장마철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도 많은데요, 오늘은 장마철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식중독을 주의해 주세요.

 

여름 장마철이 되면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는 배앓이 환자들이 늘어납니다.

세균성 식중독이라면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나 어린아이나 노인의 경우 쉽게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배앓이 하는 아이아이가 여름철에 배앓이를 한다면 식중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이렇게 마셔 보세요~

 

끓인 물이나 보리차 1리터에 찻숟갈로 설탕을 4스푼, 소금을 1스푼을 타서 마시면 몸에 잘 흡수됩니다.

스포츠음료도 도움이 됩니다.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섭취해서 장을 다스려 줍니다.

 

식중독 증상이 있을 때배앓이 시에 물에 설탕, 소금을 타서 몸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수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식중독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설사 중이거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지 않도록 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슨 음식은 미련 없이 버려야 합니다. 유통기한 내의 것이라도 의심된다면 버려야겠죠?

쇠고기는 14일 이상, 우유는 5일 이상 냉장보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녹인 냉동식품은 다시 냉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예방수칙은 매우 상식적인 것이지만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냉장고를 과신하지 말고 신선해 보이지 않은 생식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을 자주 씻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병원체들은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먹을 때 전염될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음식준비를 하는 것과 더불어 항상 손을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끗한 손씻기깨끗한 손씻기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곰팡이 질환을 조심해 주세요.

 

온도가 높고 땀이 많이 나는 장마철, 곰팡이 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면 우리 몸에도 곰팡이균으로 인한 질환들이 극성을 부리게 됩니다. 곰팡이 감염은 머리, 턱수염, 손, 사타구니, 그리고 온몸 특히 가슴이나 등 우리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에 의해 인체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들로 무좀, 완선, 어루러기(전풍), 칸디다증 등이 있습니다.

 

곰팡이 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곰팡이 질환을 예방하려면곰팡이 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곰팡이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깨끗이 씻고 잘 말려주는 것입니다.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반드시 목욕을 하고, 목욕을 한 뒤에는 물기가 남기 쉬운 발가락 사이와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은 완전히 말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꽉 죄는 옷이나 신발, 양말은 땀이 차기 쉬우므로 피해야 합니다.

 

무좀 등에 흔히 사용하는 민간요법은 득보다는 해가 많습니다. 이러한 요법은 산의 일종으로 피부를 벗겨내는 부식 효과가 있어 피부 외층이 벗겨나갈 때 일부 무좀균이 제거되는 경우도 있지만 피부 화상 등 더 큰 피부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피부염 연고를 바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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