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에 살 찌지 않고 건강해지는 2월 건강식단표

짧지만 엄마들에게 부담을 주는 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기 쉬운 명절에는 음식에 대한 칼로리를 알아보고 먹도록 해요.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살이 찌기 쉽거든요. 음식을 만들면서 하나, 둘 집어먹은 음식들이 하루에 섭취해야할 칼로리를 훌쩍 넘기도 합니다. 이렇게 살이 찌기  쉬운 시기에 더욱 건강하게 몸을 지키는 노하우와 2월 건강 식단표를 전해드릴게요.

2월의 건강 식사 정보 : 매일의 칼로리를 생각해서 과식하지 않도록 해요. 

하루의 섭취 칼로리를 조절하면서 먹어요.

명절에 먹는 한 끼의 칼로리가 하루에 먹어야 할 칼로리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평소보다 섭취량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만드는 음식도 잡채, 떡국, 불고기, 전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명절을 맞아 친구들을 만나는 저녁모임이나 술약속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저절로 살이 찌게 됩니다. 저녁 약속에서 섭취량을 적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지만 그 이전에 아침, 점심의 식사량을 줄여 저녁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도록 합니다. 아침, 점심을 금식하고 저녁에 폭식을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섭취할 칼로리를 계산하여 오늘의  섭취량을 조절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음식들의 칼로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식사 30분 전의 물 한 컵은 먹는 양을 조절해줘요.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은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요.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기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물을 먹어주면 포만감을 느껴서 칼로리의 섭취량이 줄어들고 흡수된 물은 몸의 노폐물을 빼줍니다. 

먹은 만큼 움직여서 활동량을 늘려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운동을 할 시간이 적다면 하루의 일상에서 운동에 버금가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지하철을 이용할 때 계단을 이용한다거나 조금 가까운 거리는 버스보다는 걷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요. 약간의 피곤함과 귀찮음은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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