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길어지고 더워진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쉽게 지칠수록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고 설사 등으로 배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가 정성 가득한 맛있는 음식을 해 주어도 밥맛이 안 나는 것도 여름을 타는 초기 모습이죠. 여름철의 흔한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질환을 이기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아이누리에서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힘을 키워주는 하이썸머클리닉을 준비했어요.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서 지금 아이가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상태인지 알아보세요.
3~4개가 해당된다면 아이의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관리에 신경 써주세요.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원장님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잠을 너무 많이 자요!
2. 잠을 못 자고 뒤척거려요!
3. 땀을 너무 많이 흘려요!
4. 기력이 떨어졌어요!
5. 땀띠 때문에 가려워해요!
6. 밥을 통 먹지 못해요!
7. 조금만 움직여도 지쳐해요!
8. 배탈과 설사가 잦아요!
9. 갈증을 심하게 느껴요!
10. 감기에 자주 걸려요!
여름철의 더운 열기에 우리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항상성을 가지기 위해 땀을 내면서 더워진 몸을 식히는데요, 긴 시간동안 더운 곳에 있으면 땀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원기도 함께 빠져나갑니다. 원기가 빠지면서 입맛이 없어지고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여름을 타는 아이라면 여름보약으로 미리 원기를 충전해요^^
여름에 쉽게 지친다면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배앓이와 설사가 잦다면 |
땀이 많고 속열이 많다면 밤에 잠을 설친다면 여름에 피부증상이 심해진다면 |
잔병치레가 많다면 무럭무럭 자라고 싶다면 수족구, 감기, 비염, 아토피로 고생 한다면 |
<힘나는 여름>클리닉 |
<시원한 여름>클리닉 |
<튼튼한 여름> 클리닉 |
힘이 빠진 아이에게 기초체력강화를 도와줍니다. |
아이의 몸에 열을 식혀줍니다. |
자주 아픈 아이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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