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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잘 하는 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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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소리 지르면서 싸우는 부부의 소리를 한번쯤은 겪어보셨을 텐데요. 칼로 물베기라고 하는 부부싸움이지만 자주 하면 서로에게 상처를 줍니다. 남편, 아내 둘이서 보냈을 때 싸우던 다툼과 자녀가 있을 때의 부부싸움의 이유는 훨씬 많아지는데요. 이때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았다면 부모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고 자녀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한 자녀는 정서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부부싸움 잘 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잘 풀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부부싸움은 서로 이해하는 것이 목적으로 싸운다고 여기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상대방에게 자신의 뜻을 제압하는 것으로 항상 어느 한 사람이 패자로 끝나게 되면 지게 된 상대방은 자신을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절망감에 빠져듭니다. 부부가 다투는 것을 싸움이 아니라 치열한 대화로 생각하면 좋은데요. 배우자를 공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서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순간 이겼다고 기뻐하기보다는 이것 때문에 상대방이 마음 상했다거나, 속상한 마음을 풀기위해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툼 후엔 내키지 않아도 포옹하고 입맞춤 해요

하고 싶은 말을 한 후에는 내키지 않더라도 포옹하고 입맞춤을 합니다. 말을 했다면 이야기를 대강 끝내려 하지 마세요. 기분전환이 쉽지 않겠지만 행동을 바꿈으로써 의외로 간단히 기분이 풀립니다. 아무리 화가 났어도 '다녀올게','다녀왔어' 등의 인사는 빼지 마세요. 적어도 인사만큼은 평소처럼 하면 회복이 쉬워져요.부부싸움을 한 후 마음이 풀리지 않았더라도 갔다올게, 다녀와 같은 일상 대화가 끊이지 않게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사를 평소처럼 하는 것만으로 정상적인 관계로 돌아가기 쉬워집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내지 마세요

저번에는 당신이 잘못했었지 이런 말은 이야기를 더욱 복잡하게만 만듭니다. 한번 감정이 상한 일이 있었을 때 풀지 않으면 감정이 골이 깊으면 좀처럼 회복이 안되는데요. 지금의 부부싸움이 심해서 매일매일이 전쟁이라면 일단 휴식이 필요합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서로의 감정을 진정시킵니다. '저번에도 그랬잖아' 라는 표현을 하지 마세요. 이런 이야기를 듣더라도 '당신이야말로 그때 잘못했잖아' 라고 되받아치지 마세요. 


멋대로 이야기를 중단하지 마세요

문을 쾅! 닫고 나가기보다는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라고 동의를 구한 후에 대화를 끝냅니다. 무리해서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다. 감정적인 대화에서 서로의 의견이 반영된 결론을 찾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분명한 결론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부부간 존댓말을 쓰면서 존중하면 싸울 일이 줄어듭니다. 본심은 내 편인데, 잘 해줘야지, 내 가족이 최고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본심과 다르게 불만이 쉽게 나오게 됩니다. 서로 막말하고 무시를 하면 부부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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