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흔히 날씨가 더울 때만 주로 생긴다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가 많다보니 더욱 방심하게 쉬운 가을철 식중독,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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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의 원인 및 증상 |
식중독은 크게 세균성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세균성 식중독의 경우 주요 증상은 설사, 복통, 발열이 나타납니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2차감염이 동반되므로 주의가 더욱 필요합니다. 평소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상한 식품이나 물, 대변, 구강을 통해 전염되므로 특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현재 선택적으로 예방접종이 이 가능하나 겨울철에 주로 감염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특별한 백신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위생관리와 음식물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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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식중독 주의사항 |
1. 조리 전 손을 깨끗하게 하고, 식재료도 깨끗이 씻어주세요.
2. 조리하는 음식은 완전히 익혀주세요.
3. 음식은 충분히 식힌 다을 뚜껑을 덮어 보관하세요.
4. 도시락은 필요한 양만큼만 준비하고, 조리 후 4시간 이내에 드세요.
5. 음식물은 자동차 트렁크나 햇볕에 닿는 곳에 두지 말고, 아이스팩이나 아이스박스를 사용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식사 전에는 손을 씻거나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7.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구입한 음식이나 음료수는 되도록 빨리 먹고, 남은 음식과 음료수는 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차안에 그대로 두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8. 약수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공인기관의 수질검사 성적서와 음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드세요.
9. 야생버섯이나 덜 익은 과일을 함부로 채취해서 섭취하면 위험합니다.
10. 생채로 먹는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이상 깨끗이 씻어 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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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적절한 치료와 유산균을 통한 관리 |
세균성식중독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지만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정확한 원인규명이 필요하므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복통과 고열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식중독을 통한 설사를 통해 장내 유익균이 배출되므로 식중독이 낫고난 후까지도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해서 빠져나간 장 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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