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야외 활동은 물론 신체 활동량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올바른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신진대사는 물론 활동대사량이 줄어드는 경우 비만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하루 물 8컵 이상 마시기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체내 지방 소모를 돕습니다. 냉수보다는 미온수를 마시는 것이 좋으며, 탄산음료·주스 등과 같은 음료는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일어나기 전 전신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눈을 뜨면 누운 상태로 팔과 다리를 쭉 늘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자리에 앉아 양팔을 좌우 늘려 기지개를 켭니다. 이 방법은 전신의 기운이 골고루 퍼지면서 혈액순환은 물론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세 번째: 자기 방 청소하기 + 물건 정리하기
방 청소, 장난감 정리 등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을 스스로 정리 정돈 할 수 있도록 하여 활동대사량을 늘려주세요.
✔️네 번째: 계산 오르기 + 홈트 하기
코로나19 및 날씨 등으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렵다면, 실내 또는 집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운영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 오르기도 좋으며, 유투브 영상을 통해 홈 트레이닝을 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다섯 번째: 최소 20분, 식사는 천천히
우리의 뇌는 음식을 먹기 시작한 15~20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기 위해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 바른 자세 유지하기
아이가 TV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 자세는 척추 주변의 근육을 단련시켜주며, 기초대사량을 높여줍니다.
✔️일곱 번째: 족욕으로 하루 마무리하기
족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또한 소화불량 개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기 아이의 소아비만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누리한의원 원장님이 알려주는 '소아비만' 이야기도 함께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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