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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소변량이 너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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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소변을 잘 가렸는데 다시 못가리면 엄마의 걱정이 시작됩니다. 아이에게 심리적 원인이 있었는지, 어떤 생활이 원인이 되었는지 아이의 증상 하나하나에도 엄마는 눈여겨 볼 수 밖에 없어요. 


소변의 양과 횟수는 아이의 수분 섭취량이나 방광근육, 요도괄약근 등 발달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부분도 있지만 나아지는 속도가 많이 더디고 신체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해요. 비뇨기 질환 테스트를 해 보고 해당되는 항목이 많거나 질환이 의심될 때는 각 지역별 아이누리 한의원에서 아이의 건강을 확인해 보세요~


   비뇨기 질환 테스트


A

 

 질문

해당 

1

 평소 소변을 너무 자주 보고 심할 때는 몇 분 간격으로 화장실에 간다. 특히 환경이 변하면 더 심해진다. 

2

 소변을 참지 못하고 옷을 입은 채로 실수를 자주 한다. 

3

 하루에 소변을 2~3회 밖에 보지 않는다. 

4

 평소에 비해 소변양과 횟수가 다 감소하였다. 또는 눈꺼풀이 자주 붓는다. 

 소변색이 너무 노랗고 냄새가 심하다. 또는 소변 볼때 고추가 아프다고 한다. 

 충치가 유난히 많고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적다. 

 걷기를 싫어하고 잘 넘어지며, 다리 아프다는 말을 잘 한다.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가운 편이다. 


  

 

 질문

 해당

 부모님 중 야뇨증 과거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 

 출생 이후 지금(여아는 만 5세 이상, 남아는 만 6세 이상)까지 밤중에 소변을 가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였는데 갑자기 최근 몇 개월간 밤중에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비뇨기 질환 테스트 결과


 A 리스트

체크된 항목 4개 이상 

 방광 기능이 약한 경우로 한의학적으로는 신기부족(비뇨생식기가 허약)한 아이에 속해요.


 B 리스트

 2개 이상

 B 리스트는 특히 야뇨증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체크된 항목이 2개 이상이면 한의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해요. 

한의학은 특히 기능적 치료에 탁월하므로 양방 검사 상 별다른 이상이 없이 증상만 보이는 경우 폐장과 심장 방광 장부를 조화롭게 하여 위의 증상들을 치료해 줍니다.


※ 이 체크리스트는 자기 진단을 위해 대표적인 항목을 선택해 만들어졌어요. 각 항목에 해당하거나 또는 해당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있는지 여부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확진 할 수 있으니 진료 전에 임의로 정상여부를 판단하지 말고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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