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발달 단계상 오장육부가 쉽게 손상받고, 신경계가 완전하지 않고 예민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수면장애가 생기기 쉬워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타고 난 성격상 많이 예민하여 학동기 이후까지 진행될 수도 있으니 아이가 놀라고 무서워하는 것에 대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 보고 아이누리한의원에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놀라는 것/ 무서워함 테스트 |
|
질문 |
해당 |
1 |
아기 때 영아산통으로 고생했다. | |
2 |
평소 별일도 아닌데 조그만 소리에도 지나치게 깜짝깜짝 잘 놀랜다. | |
3 |
어렵게 잠들고 나서도 조그만 소리에 쉽게 깨어 울거나 보챈다. | |
4 |
밤에 자다 4~5번 이상 깨서 울거나 보챈다. 분유를 주거나 안고 달래도 소용이 없다. | |
5 |
무서운 꿈을 꾸었는지 소리를 지르면서 깨어나 울고 보채는 일이 많다. | |
6 |
아이가 유난히 겁이 많고 무서움을 타서 낯선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 |
7 |
TV나 책에 조금이라도 무섭거나 폭력적인 내용이 나오면 심하게 거부 반응을 보인다. | |
8 |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가운 편이다. |
체크된 항목 4개 이상 |
한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아요. |
※ 이 체크리스트는 자기 진단을 위해 대표적인 항목을 선택해 만들어졌어요. 각 항목에 해당하거나 또는 해당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있는지 여부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확진 할 수 있으니 진료 전에 임의로 정상여부를 판단하지 말고 참고만 하세요.
아이가 짜증이 심하거나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아이를 따뜻하게 대하는 태도로 증상이 좋아질 수 있지만 유난히 아이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 아이의 성향을 바르게 파악해서 진단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ADHD나 자폐인 경우 당연히 전문가의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지만, 타고난 기질상 외향적, 내성적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라면 아이의 성향을 바르게 파악해서 키우려는 부모님의 노력과 일관성 있는 양육 태도가 더 중요해요.
성격/ 심리문제 테스트 |
| 질문 | 해당 |
1 | 예민한 성격이라 짜증이 많고 화를 잘 내며 참을성이 없어 키우기 힘들다. | |
2 | 만 3세가 지났는데도 낯가림 또는 떼쓰기가 너무 심하다. | |
3 | 만 3세가 지났는데도 손가락 빨기가 너무 심하다. | |
4 | 동생이 생긴 후 말이나 행동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다. | |
5 | 아침마다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운다. | |
6 | 산만하고 집중력이 없어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학교 수업에 지장을 준다. | |
7 | 남을 방해하거나 참견하기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하고 쉽게 싸운다. | |
8 | 필요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주의를 주어도 위험한 상황에서 조심성이 전혀 없다. | |
9 |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지 않고 때로는 엄마가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다. | |
10 | 같은 놀이와 동작을 오랜 시간 동안 수없이 반복한다. | |
11 | TV나 책에 조금이라도 무섭거나 폭력적인 내용이 나오면 심하게 거부 반응을 보인다. |
체크된 학목 3개 이상 | 아이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세요. |
6개 이상 |
체크된 항목이 6개 이상일 경우, 교정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의료기관에 내원하셔서 상담 및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
※ 이 체크리스트는 자기 진단을 위해 대표적인 항목을 선택해 만들어졌어요. 각 항목에 해당하거나 또는 해당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있는지 여부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확진 할 수 있으니 진료 전에 임의로 정상여부를 판단하지 말고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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