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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자녀 인성 예절교육을 위한 곳 2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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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조기 교육에의 관심이 많아지는 것과 함께 문제되는 것이 바로 아동이나 청소년의 학교폭력이나 왕따, 자살 등입니다. 어릴 때 체계적인 인성과 예절교육에 대해서 바로 알려주지 않으면 어린이,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기타 환경의 문제로 발전합니다. 사회화 과정에서 건강한 자아 형성과 발달, 학업, 가족과의 원만한 관계를 도와줄 교육을 소개하니 함께 교육을 받고 인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인성교육과 심리상담이 있는 경기도 인성예절교육원 

의정부역 근처에 있는 경기도 인성예절교육원은 올바른 인성과 정서를 위한 예절교육을 목표로 부적응 유아상담 및 심리안정 지도 프로그램 등을 준비한 곳입니다. 학부모를 위한 상담지원 서비스 및 교사의 인성 함양을 위한 지도교육 프로그램 및 자녀의 심리안정을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도 이루어집니다. 상담 이외에도 놀이나 만화, 사진, 영화, 미술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와 생활예절교육, 전통예절교육, 방문인성예절교육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장애, 다문화인식 개선을 통해 자녀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도 합니다.


교육신청 

대상: 만3세~만5세 영유아

교육비: 1,000원

신청방법: 온라인 예약


 인성예절교육

요일: 월~금요일

시간: 어린이집 단체(10:00~14:00)

        부모동반(15:00~17:00) 

 심리상담

사전예약

월~토:  10:00~17:00

 


예절교육을 위한 공주도령서당

자녀가 커 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행동하다보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하기 싫어하거나, 꺼리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잘못한 것이 있을 때 미안하다고 사과하거나, 고마운 일이 있을 때 인사하고, 갖고 싶은 것을 가지지 못할 때 떼를 쓰고, 먹기 싫은 것이 있을 때 떼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MBC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 에서 준수가 존댓말에 익숙하지 않아 지적을 받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요. 공주도령서당에서 어른을 공경하고 무릎을 꿇거나 두손으로 물건을 받는 등 일상 예절이 필요한 것들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4주까지 들을 수 있는 서당캠프는 예절 교육 이외에도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먹거나 눈썰매를 타는 등 친구들과 교우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도 있습니다. 교육내용과 서당에서의 식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부모와 떨어져 있는 동안 연락은 자주 못하지만 부모는 홈페이지의 반별 사진첩에서 활동 모습도 볼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자녀 예절교육

 

[출처: 공주도령서당]


부모에게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지만 남들보다 조심성 없는 모습이나 버릇 없는 모습에 다른 사람들은 피해를 입기도 하지요. 공공장소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고, 무언가를 건낼 때 한 손으로 건내는 등은 예절, 인성교육을 통해서 상당 부분 바뀔 수 있습니다. 자녀가 실수하는 것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고쳐지지 않는 것들도 많은데요. 주변에 어른들과 부대낄 시간이 없는 핵가족 자녀들은 더욱 그런 기회가 없지요. 2014년 새해, 자녀의 지식함양도 중요하겠지만 인성 예절교육을 통해 먼저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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