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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다이어트, 건강하게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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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서 적게는 10kg에서 20kg 이상 늘어난 배, 출산 후에 쏙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도무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아서 속상하셨을거예요.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하는 다이어트, 특히 출산 후 6개월에 이전 몸무게를 회복하지 않으면 살 빼기가 어렵다고 하니 하루빨리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얼마 안먹은 것 같은데 배가 불룩 나와서 스트레스를 많는데 정작 운동을 하려니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고요. 배꼽 위를 지나가는 둘레의 길이가 남성은 90cm이상, 여성은 85cm 이상인 상태인 복부비만은 당뇨나 고혈압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며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평소에 신경을 쓰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뱃살 빼기를 하려면 유산소와 근육운동 병행하세요

여성에게 피하지방이 많은 이유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여성호르몬 때문인데요. 이 피하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도 뱃살을 빼지 못하는 것은 바로 운동방법 때문인데요. 유산소운동을 바탕으로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 손실을 하지 않고 체중감량이 됩니다. 피하지방이 남성에 비해 많은 여성은 유산소운동만으로는 뱃살이 줄어들기 어렵습니다. 윗몸일으키기, 사이드밴드 등의 복부 운동을 1세트당 20회, 하루 20~30분 정도 점차 운동량을 늘려가면 뱃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이 발생했을 때 큰 충격을 주어 척추질환을 야기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비만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는 걷기나 수영, 조깅, 줄넘기 등이 좋습니다. 


뱃살 빼는 스트레칭

균형잡기 자세는 하복부의 힘을 이용하여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으로 아랫배 근육을 강화시키고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꼬리뼈에 통증이 있다면 방석을 깔고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방법: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와 하체를 일으켜 20~30초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후에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누운상태로 돌아가는 자세를 3~5회 반복합니다. 



무조건 굶지 말고 식사를 하세요

복부비만의 경우 체지방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도 높은 경우가 많은데요. 내장지방이 높다면 체지방 감량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식습관 관리와 유산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굶는 다이어트로 단백질 섭취량이 떨어지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꺼내어 사용하는데 체지방의 감소는 크지 않습니다. 몸무게는 줄었는데 군살은 그대로보인다면 이는 근육 손실로 체중이 감소한 것입니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굶지 말아야 하는데요.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적당한 음식물 섭취로 체내 에너지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체지방 감소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튀김류 등의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짧은 거리를 이동하려면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지만 계획을 잡고 실천을 해보고 시행착오를 느끼면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숙변과 변비가 해결되면 배가 한결 가볍고 날씬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복부비만을 해결하고 몸 상태를 유지합니다. 술이나 담배 등을 멀리하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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