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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습관 변비 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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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증상이 있으면 어른이든 아이들 하루가 힘들어요.

배도 아프고 뭔가 묵직한 느낌이 일상을 방해하기도 하지요.

변비 증상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변비 치료방법은?

 

아침에 시원하게 황금 바나나 응아를 하고나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요. 매일의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우리의 배변활동은 중요하답니다. 잘 먹고 잘 활동을 했는데 불청객처럼 변비가 찾아오기도 하더라고요. 

 

 

건강한 똥이란 어떤 것일까요?

황금색과 갈색의 중간 단계의 변은 장이 건강하고 소화가 잘 돼고 건강하다는 증거이지요바나나처럼 매끈한 모양으로 끊어짐이 없고 대변을 본 다음 닦았을 때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면 완벽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화장실 가는 것이 어려워 졌다고요? 오랫동안 변을 보지 못하거나 딱딱한 변을 누는 것이 변비예요. 매일 변을 보더라도 쥐똥만큼 변을 보거나, 변이 지나치게 딱딱하고, 변을 볼 때 매우 힘을 주어서 힘들어한다면 변비로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도대체 왜? 갑자기? 변비가 생겼을 까요? 아이들의 경우 잘못된 식습관과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을 시기에 빠른 배변훈련은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든 어른들이든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변비가 오기도 하지요. 

 

잘못된 식습관

우유, 분유 등의 액체 음식 위주 식사

수분, 섬유질 식품 섭취 부족 등

 

배변훈련

너무 이른 시기에 배변 훈련 시작

강압적인 분위기의 배변 연습 등

 

여러 스트레스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 시작

낯선 분위기, 양육환경 변화 등

 

변비 그냥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변비 그 자체가 일상을 힘들게 만들고 또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답니다. 아래 문항 가운데 2개 이상이 8주 이상 지속된다면 소아만성변비로 볼 수 있으며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해요.

 

□ 배변 횟수가 주 3회 이하다

□ 팬티에 변이 묻어 나오는 변실금이1회 이상이다

□ 변기가 막힐 정도로 대량의 배변을 본다

□ 배변 시 통증을 호소한다

□ 변을 참는 자세나 행동을 보인다

□ 대변보기를 싫어하거나 거부한다

어린이집 등 집 이외의 장소에서 대변을 보지 않는다

□ 아이의 식욕이 감소하고 조기 포만감을 느낀다

□ 대변 시 항문에서 피가 나는 항문열상이 있다

□ 복부가 팽창되어 있다

 

매일 우리를 힘들게하는 변비 탈출을 위해서는 식전 30, 식후 2시간 생수 1컵씩,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채소, 과일, 해조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적정히 섭취해 주어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섭취는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고요 변의가 오면 화장실 GO GO! 상황이 안된다고 참으면 안되요. 참다보면 이 또한 습관이 되어버린답니다. 가장 편한 시간에 규칙적인 배변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배 마사지도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빨리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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