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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다가 울어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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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누리 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가 힘들다면서

"아기가 자다가 울어요"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제 경험 상으로도 밤에 아이가 울면 아이 달래다 잠도 다깨고

다시 잠드는것이 힘들고 다음 날 아침엔 정말 잠을 자긴 한 건지

정신이 몽롱했던 기억이 나네요.

 

천사같이 잘 자던 아이가 밤에 깨서 우는 이유 도대체 뭘까요?

배가 고픈 것도 기저귀가 젖은 것도 아닌데 잘 달래지지도 않고 계속 우는 아이가 왜 그렇게 우는지 참 궁금합니다. 오늘 그 이유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신경계와 신체기관이 발달하는 과정에 있어요.

그래서 신경이 발달하는 생후 3개월까지는 작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주 깨서 울기도 합니다. 또한 생후 4~5개월까지는 장기 모양이나 기능이 미숙하고 몸집에 비해 커 작은 불편함에도 자주 깨게 됩니다.

 

아이에게 잠자리 환경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 

배가 너무 부르거나 고프거나 방 안 온도가 너무 덥거나 춥거나 또는 너무 건조하거나 요와 이불 등이 불편해도 자다 깰 수 있어요. 아이가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부모님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최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는 수면 패턴이 완성되는 과정에 있어요. 생후 10~12개월까지는 수면 패턴이 완성되지 않아 깊이 잠들기 어렵고, 깨어 울기도 쉬어요. 아이가 좀 더 자라면서 수면 패턴이 잘 형성되고 불편한 상황을 제거하면 우리 아이도 꿀잠 잘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다 해결되겠지 하고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안되요. “돌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밤마다 깨어 자지러지게 우는 일이 반복된다면 야제, 야경이 의심스러워요!” 성장하면서 자연스러운 상황인지 아니면 아이의 건강에 신호가 오는 것인지 잘 관찰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야제 ] 1~2세 아이에게 많아요

[ 야경 ] 4~5세 아이에게 잘 나타나요.

 

밤마다 깨서 우는 아이, 그 원인은 아래와 같아요.

 

  • 소화기가 차가워요
  • 심장에 열이 쌓였어요
  • 심장에 열이 쌓였어요
  • , 입에 염증이 있어요
  • 최근 놀라는 일이 있었어요

아이들은 무엇보다 부모님의 관찰이 중요해요. 잘 관찰하시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아니면 우리 아이가 어디 불편한 곳이 있는지 살펴보고 치료가 필요하면 빨리 받는 것이 좋겠지요? 꿀잠은 우리 아이가 성장하는데 중요한 요소랍니다. “차가운 속, 과열된 심장, 놀란 마음 등 아이 오장육부의 허와 실에 맞춘 한약으로 야제와 야경을 치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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