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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겨울철 건강관리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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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을 체감하게 되어요.

요즘은 어느때 보다 더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한 때인 것 같아요.

뚝 떨어진 기온에도 코로나도 이겨내고 감기도 이겨내는 좋은 면역을 키워야 할 때 이지요.

 

그러면 면역력을 높이는 겨울철 건강관리법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좋은면역으로 올 겨울 건강하게 지내보아요.

“추위가 찾아왔어요!”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도 떨어져요. 우리는 외부 기온에 체온을 빼앗기지 않으려 몸을 잔뜩 움츠려요. 손발이 차가워지고, 근육은 긴장하며, 콧물이 나기도 해요. 몸이 덜덜 떨리는 건 열을 내기 위해 근육이 움직이는 거예요. 신체 활동량은 현저히 떨어지는 반면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해요. 

 

1. 입, 코, 목을 따뜻하게!

찬 기운이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면 호흡기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 비염, 천식 등에 시달릴 수 있어요. 외출할 때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뒷목과 앞가슴 부위를 목도리로 감싸주는 것이 좋아요. 모자를 쓰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2. 장갑과 방한용 신발은 필수!

기온이 떨어지면 몸 속 신체기관, 즉 각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혈액이 신체 중심으로 움직이고 열 또한 안으로 뭉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심장 쪽에서 먼 손과 발 등 사지(四肢) 끝이 차가워질 수 있어요. 외출할 때에는 방한용 신발과 장갑을 꼭 착용합니다. 적절한 신체활동과 족욕도 도움이 돼요.

 

3. 따뜻한 음료로 수분 섭취

차고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과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해요. 춥다고 난방을 과하게 하면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코는 바싹 마르고, 목이 칼칼해지는 등 심한 건조 증세가 나타나지요. 따뜻한 물이나 차로 수분을 섭취해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하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돼요.

 

4. ‘홈트’로 적당히 운동하기

겨울이 다가오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섭취한 영양을 지방으로 비축해요. 대신 신체 활동량이 떨어져 살이 찌기 쉽지요. 하지만 갑자기 과격하고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위험해요.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이 긴장하고 몸도 잔뜩 움츠러드는 만큼 실내에서 스트레치, 맨손체조, 운동기구를 활용한 신체놀이 수준이 적당해요.

 

5. 햇볕 쬐며 산책하기

추운 계절에는 일조량이 낮아져 기분이 저조해지거나 우울감이 올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우울이란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지요. 우울할 때 햇빛은 좋은 치료약이 됩니다. 햇볕이 좋은 시간대를 골라 가볍게 동네를 산책해보세요. 물론 입, , , , 발을 따뜻하게 하고 나가요.  

 

6. 기력이 허할 땐 겨울 보약

유독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하고 겨울마다 잔병치레에 시달리는 아이가 있어요. 면역력과 기력이 저하된 아이라면 겨우내 병치레하다 이듬해 봄, 성장의 계절을 놓칠 수 있어요. 추위가 닥치기 전 아이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는 보약으로 면역력을 보강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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