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원인과 올바른 케어법 4가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아이들은 여드름과의 전쟁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요.

여드름이 신경쓰이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여 흉터가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여드름의 원인과 올바른 케어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여드름은 호르몬 붐비와 함께 피지선이 발달하면서 모공이 과도한 피지와 노폐물로 막혀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이예요.

사춘기부터 남자는 16~19세 사이에, 여자는 14세~16세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요맘때 여드름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과도한 피지분비, 수면부족, 스트레스, 생리주기, 인스턴트 식품, 변비, 소화기 이상, 가족력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폐와 비위에 열이 쌓이고, 기혈이 부족하거나 막혀있을때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봅니다.

여드름의 진행과정은 아래의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올바른 여드름 피부 케어법 4가지

 

- 꼼꼼히 세안하기

덜 자극적인 천연 세안제로 세수

모공의 피지와 노폐물 제거

 

- 충분히 숙면하기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해결하기

잠은 피부 염증을 회복하는 시간

 

- 좋은 먹거리 섭취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후드 NO

유제품, 초콜릿보다 곡물, 채소 섭취!

 

- 직접 짜지 않기

불결한 손톱에 의한 2차 감염 우려

그냥 두거나 여드름 패치 부착하기

 

한창 호르몬 분비가 완성한 청소년은 피부 환경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여드름이 심해졌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할 수 있어요. 올바른 세안 및 생활 케어를 실천하는데도, 지속적으로 악화되거나 재발한다면 몸 속 원인을 따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누리 여드름 치료는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