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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인지 아니면 아토피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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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과 아토피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누리마스터가 알려드릴게요!

 

 

태열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태열이라고도 불리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만성적이고 자주 재발되는 몹시 가려운 습진으로 원인이 확실하지 않고 여러 가지 악화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태열은 처음에 주로 뺨과 같은 얼굴 부위에 발진이 생기고 목 이하로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전적인 원인도 있다고 보이며, 집먼지 진드기나 동물의 털, 비듬, 곰팡이, 꽃가루 등이 원인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 달걀, 밀가루, 콩 등을 먹고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아기가 꼭 신생아 때 태열 현상이 있었어야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 중에 여러 가지 유발 원인에 의해서 항상 어느 시기라도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토피의 대표적인 증상은?


언제 생기나요?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체 생후 2~6개월이며, 85%가 만 5세 안에 나타납니다.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얼굴이나 목, 혹은 팔꿈치, 무릎 같은 부위에 불그스름한 반점이 생기고, 심한 가려움을 느껴서 긁게 됩니다.

아기가 긁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일단 긁거나 문지를 줄 아는 아기라면 끊임없이 피부염 부위에 자극을 주게 되므로 피부 상태가 나빠져서 빨개지고, 거칠어지며, 진물이 나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아이 돌볼 때 주의사항



1. 피부 자체에 자극을 주는 일을 피하도록 합니다.

목욕을 할 때, 뜨거운 물에 바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비누 사용을 제한하도록 합니다. 


2. 아토피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우유, 콩, 두유, 달걀 흰자, 밀가루, 땅콩 같은 음식 등 아토피성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피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음식을 피하려다 보면 오히려 아이의 영양불균형에 영향을 미쳐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3. 아토피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외부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꽃가루 등도 흔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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