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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갖기 언제가 좋을까? 계획임신할 때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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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만 낳아서 잘 기르려고 했는데 자녀의 귀여운 목소리를 듣다보니 자녀에게 형제를 만들어 주고 싶기도 하고, 아이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지요. 그리고 주위에서도 둘째 언제 갖냐고 물어보기도 하고요. 둘째를 갖자고 해도 나이가 벌써 차 있기도 하고, 둘째를 갖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담도 생각해야 하는 등 쉽게 생각한 것 만큼 현실이 쉽지는 않지요. 둘째 낳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첫째에게 둘째가 태어날 거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출산 후 엄마의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고 어느 정도 첫째 아이의 육아에서 벗어나게 되는 시점이 3년 후인데요. 형제끼리 나이 차가 많으면 어울리기 힘들고, 터울이 적으면 경쟁의식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늦둥이는 첫째가 귀여워하는 경우도 있지만 육아를 부담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더욱 커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3살 터울의 아이를 가지려면 첫째가 36개월을 넘긴 후부터 임신을 계획할텐데요. 둘째를 갖는 것은 첫째에게 신경쓸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첫째 자녀에게도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획 임신, 몸 관리가 중요해요

큰 아이를 키우고 안정되었을 때 임신을 고려하는 경우라면 산모의 나이도 높아지기 때문에 고령 임신이 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산모의 나이를 고려하는데요. 35세 이상의 출산은 고령 출산으로 유산이나 다운증후군 감염의 위험성 및 저체중아,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번 겪은 임신과 출산이라도 계획 임신은 필수입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보고, 배란일에 맞춰 계획적으로 임신합니다. 임신은 언제쯤 하고, 병원은 어디로 다니며, 어디서 출산을 할 것인지, 산후조리는 어떻게 하고, 육아는 누가 할 것인지 산전검사와 예방접종, 적절한 몸무게 관리 등에도 신경을 쓰고, 준비된 몸을 갖춘 만큼 건강한 아이를 낳게됩니다.



* 산전검사

임신을 앞두고 산전검사를 하셨을 텐데요. 나이가 많을수록 혈관이 노화되어 고혈압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고령 임신부는 주의합니다. 임신 중독증에 주의하고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또한 첫 임신 때 선천성 질환이나 심각한 임신성 합병증이 있었던 경우엔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은 후 임신시기를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란일 계산기

배란시기에 못 맞춰 부부관계를 갖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해서 배란일을 알아보세요.  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둘째 계획 후 바로 임신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만큼 피로와 스트레스는 꼭 피하고 여유있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지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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