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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엄마가 안정되어야 아이가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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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거예요. 엄마의 안정이 뱃속의 아기에게 중요하다는 의미인데요. 출산 후의 엄마의 정신 건강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사랑스러운 아이라도,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이라도 여러가지 일이 겹치고, 지치고 힘들게 되면 하기 싫어질 때도 잠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의 마음이 안정되어야 아이들이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해집니다.



피곤할 땐 육아를 벗어나 외식을 해요

다른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육아를 하는 사람 혼자 식사 한 끼를 하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요. 자녀가 어릴수록 육아와 집안일을 함께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괜찮은 곳에서 음식을 사서 해결해서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리를 하는 데 준비와 설거지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가져요

남편, 아내, 엄마, 아빠라는 의무감보다는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먹거나, 마시거나 책을 보는 등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 만으로 우울함이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도 좋은데요. 바깥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없다면 음악감상이나 그림그리기 등의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sns또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는 정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명상을 해요

많은 사람들은 육아를 엄마의 것이라고 생각해서 엄마가 육아를 전담하고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퇴근이 있고 일의 끝이 있는 것과 달리 육아는 끝이 없기 때문에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육아를 하는 것은 체력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피곤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때엔 허리를 펴고 눈을 감은 후 복식호흡을 반복하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노력해보세요. 




육아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좋지 않게 되면 그 영향은 아이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구성원의 노력이 중요한데요. 육아를 분담해서 처리하고 매일매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힘든 점을 이야기하고 공감해주는 것 만으로도 조금씩 마음의 위안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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