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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유산예방하고 건강한 임신 유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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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줄어들고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이전보다 고령임신으로 인한 불임이나 계류유산, 습관성 유산, 그리고 난임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임신을 한 기쁨도 잠시, 몸관리가 온전히 되지 않아 유산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 초기의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관리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임신 전, 임신 중, 몸을 관리하여 곧 태어날 생명이 뱃속에서 안정되어 커가길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이란? 

태아가 생존력을 가지는 임신 20주 이전에 사망하는 것을 유산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임신 여성의 약 20~50%로 유산의 확률이 높고 고령임신의 경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 초기 2~3개월경에는 배가 부르지 않아 임신 이전과 차이없이 생활하기 쉬운데 더욱 안전을 길할 시기라는 것을 꼭 잊지말아야 합니다.  


유산의 원인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있거나 산모가 물리적으로 외상을 입었을 때,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 임신초기 유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산기가 있을 때 이를 조금이나마 방지하기 위한 유산방지주사가 있는데요. 유산기가 보이면 바로 맞는 것이 좋으며 이 주사는 아기에게는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안심하세요. 하지만 주사는 부수적인 도움일 뿐 집에서 푹 쉬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하혈이 있다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계류유산은

임신을 확인하고 초음파로 보았을 때 아기집이 있는데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거나 임신 초기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 내에 잔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산 후에 태아의 사체나 태반 등이 자궁 내에 남아있으면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산 후 몸관리가 중요합니다. 


습관성 유산은

유산이 반복적으로 3회 이상 유산하는 것을 말하며 유산횟수가 늘어날수록 위험성은 더 커집니다. 제대로 된 몸조리 후 몇 개월의 시간을 두고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산 증상은 자궁출혈과 복통

임신초기의 유산을 알 수 있는 것은 자궁출혈과 아랫배 통증인데요. 다양한 형태로 복통이 나타나며 피가 날 경우엔 빨리 병원에 가야합니다. 유산은 눈에 띄는 증상이나 원인 없이도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며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누리한의원_복통


유산 후의 관리가 중요해요

유산 후에도 생활관리가 필요한데 한번 유산한 여성은 다시 유산할 확률이 높으므로 유산을 하고 난 3개월 이내나 분만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재임신을 했다거나 방사선 조사와 약물복용, 갑상선 질환, 독소노출 등과 같은 위험인자를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기 위해서는 조심할 부분이 많습니다. 임신초기에는 안정하는 것이 좋고 유산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어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한약처방으로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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