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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당 섭취량 '청소년 과당 섭취 위기, 당섭취 줄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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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섭취 줄이는 법

당섭취 줄이는 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무심코 먹는 음료수에는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당류는 체내 에너지 공급원으로 식품 내 존재하는 모든 단당류와 이당류를 합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1~2잔의 음료수로도 하루에 섭취해야 할 권장량을 훌쩍 뛰어넘게 됩니다. 당섭취가 과다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과연 우리 아이가 먹는 음료수에는 어느 정도의 당이 함유되어 있고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함께 알아보아요.

 

당섭취 과다 주의보

당섭취 과다 주의보

식약처에서 최근 3년간('17~'19) 국민의 당류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3살~18살 연령대의 당류 섭취 비율이 모두 권고비율(하루 열량의 10% 이내)을 넘는다고 합니다. 특히 12~18세 청소년들이 당류 섭취량 60.9g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12세 이상 모든 연령이 음료류를 통해 당류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죠.  
또한 간식이 당기는 시간이라고 하죠~ 오후 2~5시 사이 당류 섭취량이 가장 많았고, 계절 중에는 단연 아이스크림과 음류수 섭취가 느는 여름철에 당류 섭취량이 높아졌습니다.

음료수 속 당함량

음료수 속 당함량

하루 당 섭취량은 50g 정도로 하루 열량의 10% 이내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주로 마시는 음료수들에는 어느 정도에 당이 함유되어 있을까요?

 

콜라 250ml에 27g / 바나나 우유 240ml에 27g / 사과주스 180ml에 23g / 드링킹 요거트 250ml에 27g / 이온음료 600ml에 39g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식품을 통해서도 당섭취가 이뤄지므로 하루 당 섭취량이 굉장히 많을 수 있습니다.

 

당류 과다섭취 시 발병위험 질환

당류 과다 섭취할 경우

당류는 에너지를 내기 위해 필요한 성분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뇌 구조와 기억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충치, 비만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식후에 습관적으로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사 직후에는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우리 몸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음료의 당으로 인해 다시 혈당이 높아집니다. 매일 1~2잔의 가당음료를 꾸준히 마신다면 당뇨는 26%, 대사증후군은 20% 더 발생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류 섭취 줄이기 생활관리법

당류 섭취 줄이기 위한 생활관리법

먼저는 음료 구매 시 당류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영양성분표시에서 당류 함량을 확인하고 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 주세요. 물과 음료수는 절대 다릅니다. 갈증이 나거나 수분 충전을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카페 등에서 음료나 빙수를 먹을 때는 시럽 등을 적게 담도록 주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일·채소 섭취을 늘리고 간식을 고를 때 당류 섭취가 낮은 것으로 선택하하세요. 무엇보다 설탕, 꿀, 사탕, 초콜렛, 가공식품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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